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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열풍!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작가, 시청률 총정리

by Inspire U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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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포스터

 

 

옥씨부인전은 2024년 11월 30일부터 방영 중인 JTBC 토일 드라마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입니다. 이 작품은 노비 출신의 여성이 양반 부인으로 신분을 속이며 살아가는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서사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개요

항목 내용
장르 사극, 범죄, 로맨스
방송 기간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1월 26일
방송 시간 매주 토·일 밤 10:30 ~ 12:00
총 회차 16부작
연출/극본 진혁, 최보윤 / 박지숙
출연진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성동일 외

 

 

옥씨부인전 갈무리

 

 

줄거리와 주요 테마

드라마는 노비 출신의 구덕이가 양반 부인 옥태영으로 신분을 위장하며 조선 최고의 법률 전문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고, 부조리한 사회 구조와 맞서 싸웁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신분 상승의 이야기를 넘어, 여성의 자아 실현과 생존 본능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로맨스와 범죄 요소가 결합되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출연진과 캐릭터 소개

주요 인물

  • 옥태영 (임지연): 노비 출신이지만 양반 부인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뛰어난 지혜와 생존력을 바탕으로 조선 최고의 법률 전문가로 성장합니다.
  • 천승휘 (추영우): 전국을 떠도는 전기수로, 옥태영의 비밀을 알게 되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합니다.
  • 차미령 (연우): 옥태영의 조력자이자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열정적인 인물.
  • 성도겸 (김재원): 옥태영을 형수로 존경하며 그녀를 믿고 따르는 완벽한 청년.
  • 성규진 (성동일): 현감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깊이를 더합니다.

 

옥씨부인전 갈무리

 

제작진과 완성도

드라마는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구성력을 자랑하는 박지숙 작가와 진혁 감독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박지숙 작가 ((c)한겨레 뉴스)

**박지숙 작가 간단 프로필

- 데뷔: 2006년 KBS2 드라마 도망자 이두용
- 주요 작품: 히어로 (2009) / 내 생애 봄날 (2014) / 엉클 (2021) / 옥씨부인전 (2024, 사극)
- 특징: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따뜻한 메시지와 약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가로 평가받음. 특히 휴머니즘과 감동적인 서사를 강조

 

더기 옥태영 (출처: 임지연 인스타그램 @limjjy2)


시청률 및 글로벌 반응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시청률은 방영 초반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국내에서는 방영 초반 4.2%의 시청률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최근에는 수도권 기준 10%를 돌파했습니다[1][5].
  • 해외에서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등 8개국에서 TOP10에 오르며 IMDb 평점 8.3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1][3].

다음은 주요 시청률 추이입니다:

  • 1회 (2024년 11월 30일): 전국 4.2%, 수도권 4.7%로 시작.
  • 2회: 전국 6.8%, 수도권 7.2%.
  • 3회: 전국 7.8%, 수도권 8.1%.
  • 4회: 전국 8.5%, 수도권 8.9%.
  • 6회 (2024년 12월 22일): 전국 9.1%, 수도권 9.2%로 자체 최고 기록 갱신.
  • 8회 (2024년 12월 29일): 전국 9.5%, 수도권 9.1%.
  • 10회 (2025년 1월 초): 전국 11.1%, 수도권 11.8%로 최고 기록.
  • 14회 (2025년 1월 중순): 전국 9.8%, 수도권 10.8%.

드라마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주요 사건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부 회차에서 11%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1. 강렬한 여성 서사: 주인공 옥태영이 신분과 사회적 억압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현대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 다채로운 장르 결합: 사극에 범죄와 로맨스를 결합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3. 화려한 캐스팅: 임지연, 추영우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성동일, 김미숙 등 조연들의 묵직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천승휘를 맡은 추영우 (출처: 추영우 인스타그램 @cu.young)

 

 

 

 

 

옥씨부인전은 단순히 재미있는 드라마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현대적 감각을 녹여낸 작품입니다. 신분제와 운명에 맞서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마지막 회까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됩니다!

 

 

출처:
[1] https://www.etnews.com/20241213000150
[2] https://1uras.5yuk.com/entry/%EC%98%A5%EC%94%A8%EB%B6%80%EC%9D%B8%EC%A0%84-%EB%93%9C%EB%9D%BC%EB%A7%88-%EC%A0%95%EB%B3%B4-%EC%B6%9C%EC%97%B0%EC%A7%84-%EA%B3%B5%EC%8B%9D-%EC%98%81%EC%83%81-%EC%99%84%EB%B2%BD-%EA%B0%80%EC%9D%B4%EB%93%9C
[3] https://ko.wikipedia.org/wiki/%EC%98%A5%EC%94%A8%EB%B6%80%EC%9D%B8%EC%A0%84
[4] https://yoarc.tistory.com/429
[5]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1221336
[6] https://blog.naver.com/pooh0512/223675714673
[7]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221884
[8] https://blog.naver.com/duswns202/223674307752
[9] https://tv.jtbc.co.kr/trailer/pr10011750/pm10069736/vo10819427/view

좋은 건 다시 한 번 더! 추영우 배우님 끝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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